안녕하세요 해바라기와입니다.
코로나가 점점 심해지네요.
하루 확진자가 700명대라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자영업자분들도 너무 힘드실테고 ㅠㅠ
제발 하루빨리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서워서 외식도 못하겠어요.
맨날 문자가 와서 보면 너무나 가까이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어디어디 방문하셨던 사람은 검사 받으라고하니 더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차려먹거나 포장하거나 배달하거나 합니다.
맛집을 언제 갈수 있을지...너무 가고싶어요.
장을 봐도 봐도 왜 먹을게 없는것 같은지🤣
아이들이 집에서 세끼를 먹으니까겠죠.
요즘은 반조리 음식까지 접하는 중이에요.
아직까지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사진 찍는 습관이 안되어 놓치는게 너무 많네요😭
맛있었던 감자탕...곧 다시 사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장봐왔던 것 중 하나인 양념돼지갈비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벌써 몇 팩 사다먹었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한끼마다 한줄씩 구워서 주니까...서로 좋더라구요😂
둘째가 제일로 좋아하는 음식이 돼지갈비인데...
하루빨리 동네갈비집에 가서 숯불에 구워먹고 싶습니다.
코스트코 양념돼지갈비 1.9kg 29990원






코스트코 양념돼지갈비는 가성비 먹기 좋것 같아요.
1.9kg에 29990원입니다.
제 입맛에는 단맛이 살짝 아쉬워 구울 때 올리고당을 꼭 뿌려먹어요. 후추도 좋아해서 뿌려서 굽습니다.
양념돼지갈비다 보니 구울 때 팬에 양념이 타거든요.
그럼 키친타올로 딱아주면서 구우면 고기가 안타서 좋습니다.
이렇게 한 줄 구우면 1인분🤔 밥반찬으로 좋아요. 흰쌀밥에 올려먹으면 꿀맛🙈
캠핑 다니시는 분들도 가져가서 구워드시면 간편하고 맛도있고 너무 좋을것 같아요!


간식으로 소떡소떡을 해먹었는데요.
뜨거운물에 떡과 소세지를 데쳐서 꼬치에 꽂은 후 후라이팬에 구우면 정말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떡이 겉은 바삭바삭!!
속은 치즈스틱의 치즈처럼 쫄깃쫄깃~~
펄펄 끓는 물에 데치는게 신의한수🤔 같아요
귀찮아서 그냥 구우면 맛이 다르더라구요.ㅋ
데쳐서 떡과 소세지를 손으로는 꼬치에 끼우기에는 너무 뜨거우니 전 집게를 이용해서 꼬치에 끼웁니다.
저는 밀떡파인데요.
노브랜드 밀떡이 떡볶이 할 때도 맛있고 소떡소떡 할 때도 맛있더라구요.
소세지는 일반비엔나보다 떡과 길이가 비슷한 동원통그릴윈너를 사용합니다.
탱탱하니 육즙이 흐르는 맛. 맛있어용😊
아이들은 어떤 소세지로 해줘도 좋아하지만요.
소스는 케첩, 떡꼬치소스 등 취향대로 발라서 드시면 됩니다. 안발라서 먹어도 맛있어요 ㅋ
저는 시판에 파는 양념치킨소스를 발라서 먹는데요. 너무 맛있어요~~
소떡소떡을 종종 만들어 드신다면 추천드려요!!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